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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도 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할까?

입력 2015-06-26 14:06:00 수정 2015-06-26 1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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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거나 흐린 날은 자외선 차단제를 안발라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햇빛으로 인한 자외선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장마철에도 자외선에 방심하면 안된다고 조언한다.

구름이 많거나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구름을 뚫고 피부에 닿아 진피층까지 뚫고 들어오는 자외선A는 날씨가 흐리거나 실내에 있어도 영향력을 미친다. 주름과 노화의 원인인 자외선A는 파장이 길고 투과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외선A에 대비한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차단제의 차단 정도를 나타내는 기준 중 PA를 살펴봐야 한다. PA는 ‘+’ 개수로 차단력을 가늠하는데 PA++는 2~4시간, PA+++는 4~8시간 차단력이 유지된다. 또한 유리창이나 플라스틱 벽도 투과하는 특성을 감안해 자외선 차단용 선팅 필름을 사용해 예방하는 것이 좋다.



로션과 스프레이 타입이 되는 듀얼 선블럭은 여름철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

로션 타입을 외출전 바르고 2시간마다 수시로 선블럭을 뿌려주면 효과적이다. 인터파크에서 <매거진 키즈맘>을 구매시 선착순으로 오제끄 제트쏠레 듀얼 썬블럭, 곰돌이 물티슈 블랙라벨(30매)을 부록으로 받을 수 있다. 오제끄 제트쏠레 듀얼 썬블럭 제품은 자연유래 성분 원료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6-26 14:06:00 수정 2015-06-26 14:06: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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