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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한 손태영, 20대 못지않은 여신급 몸매 과시

입력 2015-07-20 09:52:00 수정 2015-07-20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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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이 엄마' 손태영이 푸켓에서 컬러풀한 썸머룩을 선보였다.

올해 초 둘째 딸 ‘리호’를 출산한 바 있는 손태영은 이번 화보에서 20대 못지않은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에서 손태영은 에스닉한 디자인의 톱, 진청색 와이드 팬츠에 투톤 컬러 쇼퍼백을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거나, 몸매가 드러나는 실크 소재 원피스를 입고 가죽으로 포인트를 준 모던한 디자인의 실버 컬러 캐리어에 기대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매 화보 컷마다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배우 손태영과 하트만이 함께 한 화보는 슈어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7-20 09:52:00 수정 2015-07-20 09:52: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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