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X서울베이비페어의 공식 서포터즈 '키울' 1기의 명단이 공개됐다.

24일 키즈맘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lovekizmom)를 통해 '키울 서포터즈' 1기를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15명의 키울 서포터즈는 격월간 발행되는 '매거진 키즈맘'과 오는 10월 개최되는 '서울베이비페어'를 알리는 공식 홍보대사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키울 서포터즈는 오는 8월 초에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5~10만원 상당의 신상품 테스트와 네이버 키즈맘 카페에서 진행되는 각종 체험단에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받는다.

또 서울베이비페어 방문 시 행사 전일 무료입장 혜택 뿐 아니라 쇼핑지원금, 각종 육아용품을 담은 서포터즈 팩을 선물 받는다.

관계자는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육아블로거 분들을 키울 서포터즈로 모시고 매거진 키즈맘 독자들, 서울베이비페어 관람객들과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키울' 서포터즈는 육아잡지 '키즈맘'과 프리미엄 임신출산육아박람회 '서울베이비페어'를 상징하는 명칭으로 키즈맘에서 진행한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됐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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