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전문매체 매거진 키즈맘 발행 및 서울베이비페어를 개최하는 (주)키즈맘이 미혼모자 돕기에 나섰다.
황재활 키즈맘 대표는 28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미혼모자시설 아름뜰을 찾아 서울베이비페어 및 키즈맘 베이비플리마켓때 모금된 후원금 및 완구 물티슈 등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플리마켓에 아들 강선 군과 셀러로 참여한 방송인 김송 씨도 수익금 전액을 키즈맘에 기부했다. 아울러 (주)정환, 비엘리츠카,아이빈, 오즈키즈, 리틀핑거, 유이앤루이, 푸른솔푸드, 양지홍삼, 솔약사네, 아이배냇, 릴리센트, 앙블랑물티슈, 프라젠트라, 하늘색엄마사랑, 아토베베, 몽슈레 등의 수많은 업체가 키즈맘 카페 기부경매 등을 통해 미혼모 돕기에 동참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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