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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유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이 기저귀 가방 'SOFO'를 출시한다.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SOFO는 아빠들이 들어도 스타일이 사는 세련된 기저귀 가방이다.
이 제품은 토트백, 메신저백, 백팩으로 연출이 가능해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크 그레이와 퍼플 컬러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됐으며, 어느 색상을 선택해도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 부부가 함께 들 수 있다.
또한 젖병, 휴대전화, 지갑, 열쇠 등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용도의 크고 작은 수납공간(13개)과 필요한 것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밝은 색상 안감 처리가 실용적이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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