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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한글 배워요, 신기한 한글나라 <매거진키즈맘>

입력 2015-08-31 09:50:00 수정 2015-08-31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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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교육은 아이의 세상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아이들이 한글을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윤은경 사진 한솔교육 제공

아이의 말문이 트이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 때가 바로 한글을 접할 적기다. 아이는 한글을 통해 생각을 키우고 표현하며 세상과 소통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한글은 깨치고 떼는 학습이 아니라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문이어야 한다. 우리 아이를 위한 한글, 유아 한글의 표준이 된 <신기한 한글나라>를 통해 살펴보자.

한글은 놀이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ㄱ·ㄴ·ㄷ'부터 쓰면서 배우는 반복 학습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배우는 한글을 제안한다. 유아는 놀이를 통해 세상과 만나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매주 제공되는 다양한 놀잇감을 걸고 끼우고 붙이고 돌리면서 아이는 신체, 정서, 인지, 사회적으로 발달해 간다.


◆한글은 과학이다
<신기한 한글나라>의 가장 큰 특징은 이미지 연상 놀이를 통한 학습이다. 언어폭발기 아이들은 음성 언어가 아닌 이미지로 주변을 탐색하고 알아가므로 이미지를 잘 받아들인다. 그래서 <신기한 한글나라>는 이미지-낱말(그림글자)-먹글자-자소 순으로 한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글은 아이 중심이어야 한다
아이들은 즐거워야 잘 배울 수 있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발달단계에 따라 즐거워하고 호기심을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그래서 <신기한 한글나라>는 처음부터 연구수업을 진행했다. 아이들에게 일주일에 몇 개의 단어를 배우는 것이 적합한지, 어떤 때에 아이들은 더 잘 배우는 지 알아보기 위함이다. 또한 <신기한 한글나라>는 20년 넘는 한글 교육 노하우와 유아전문성을 바탕으로 아이의 연령에 맞는 놀이를 제공한다.



◆호기심이 생기니까, 생각이 자라니까, 세상이 커지니까
아이가 새로운 단어를 말하고 낯선 글자를 읽을 때의 감동은 두고두고 되새겨도 뿌듯한 기억이다. 그 기억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도록 <신기한 한글나라>에서 아이의 한글 자신감을 영상으로 뽐내는 '한글사랑대회'를 마련했다. 9월 18일까지, 한솔교육 홈페이지(www.eduhansol.com)에 한글 동요 부르기, 한글 동화 읽기, 한글나라 감동 에피소드를 담은 1분 내외의 동영상을 등록하고 참가소감을 남기면 된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고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브랜드대상 2년 연속 1등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10월까지 <신기한 한글나라>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창작그림책 10권을, 수업을 신청하는 모든 고객에게 창작그림책 15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9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입력 2015-08-31 09:50:00 수정 2015-08-31 09:50: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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