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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재료로 시작하는 친환경 생활습관

입력 2015-09-14 15:40:00 수정 2015-09-14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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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모델 부송연


최근 이상 기온, 어류 집단 폐사, 호흡기 및 피부 질환 등의 현상으로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다. 더이상 남의 일 구경하듯 넋놓고 바라볼 수만 없는 일.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일상 재료를 활용해 지구도 살리고, 생활비도 절약하고, 아이 교육에 좋은 본보기도 되는 일석삼조(一石三鳥) 친환경 생활습관.

1. 베이킹 소다 활용하기
베이킹 소다는 원래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부풀려 볼륨감을 만들어 주는 용도로 화화적 명칭은 '탄산수소나트륨'이다. 세제처럼 알칼리성을 띄기 때문에 주방이나 욕실을 청소하는 세제 대체제로 널리 알려졌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베이킹 소다가 물에 녹으면서 결정이 생기면 이를 이용해 오염물을 닦아내고 물로 헹구면 된다. 기름때 낀 후라이팬과 냄비, 냄새와 얼룩으로 찌든 반찬통, 물때 낀 화장실 바닥, 욕조 등이 말끔해지는 효과가 있다.

2. 식초 활용하기
식초는 찌든 때를 닦아내기도 하지만 세척 외에 좀 더 다양한 방면에 활용된다. 물에 희석한 식초(식초:물=1:4)를 컵에 담아 전자레인지를 돌리면 냄새와 찌든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다. 또 시든 채소나 과일을 다시 싱싱하게 만들 때도 유용하다. 설탕과 식초를 같은 비율로 넣은 물에 채소나 과일을 30분 정도 담가두면 된다.

3. 과일 껍질 활용하기
레몬 껍질을 빨래감과 함께 삶으면 찌든 때를 없애고 표백효과를 낸다. 3~4개 분량의 레몬 껍질을 활용하면 적당하다. 바나나 껍질 안쪽에는 탄닌 성분이 있어 가죽 제품에 살살 문지르면 얼룩을 지워준다. 귤 껍질은 후라이팬의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해 키친 타올의 역할을 대신한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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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9-14 15:40:00 수정 2015-09-14 15:40: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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