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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은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이다.
태양에서 방출되는 자외선을 흡수해 자외선의 피해를 막아주는 오존층. 오존층이 없어지면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이 증가해 피부암,백내장 등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생물의 돌연변이, 농산물 수확감소, 해양의 생태계 파괴 등을 유발한다.
오존층은 에어컨·냉장고의 냉매와 스프레이 분사추진제로 쓰이는 염화불화탄소(CFC), 소화기에 사용하는 할론 등은 오존층을 엷어지게 한다. 미국 나사 연구팀은 오존층 파괴로 지구 온도가 증가해 오는 2020년이면 남극 빙붕이 소멸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 있다.
소중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에게도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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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에너지 나눔 체험 교육에서는 직접 태양광 조립 키트를 만들어 자연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아이들은 해바라기 조립키트를 제작해 전기 없이 살아가는 해외빈곤 아동들에게 빛을 선물하고 에너지의 중요성을 이해한다. 태양광 에너지 제작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장소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노원에코센터, 행복한 아이 에너지 체험관
대상 전국 어린이집 및 유치원 5~7세 유아 (10명 이상)
내용 1)뚝딱이아빠와 함께하는 에너지나눔 체험교실
2)해바라기 태양광 조립 키트 제작하기
기간 2015년 12월 11일까지 (오전10:00~11:30)
문의 02-3411-4664 / lighting.miral.org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체험 프로그램
강원도 홍천군에 위치한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탐방객들이 자연생태계의 한 구성요소로서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한 역할 등을 다양한 주제로 스스로 관찰 체험해 보는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찰 및 공작학교>
대상 유아, 초등
시기 3월~11월 (매주 금요일)
내용 기지개를 펴고(봄 눈 찾아보기, 나무목걸이 만들기), 봄을 알리는 식물(청진기로 소리듣기, 야생화분만들기), 물과 곤충(나비가 좋아하는 꽃, 곤충 찾아보기) 등 숲이 주는 혜택과 숲속 생물들을 관찰·체험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
<자연아놀자>
대상 일반가족
시기 3월~11월 (매주 토요일)
내용 자연관찰교실(숲해설), 자연물을 이용한 공작교실 등
문의 033-248-6570 / ecopark.gw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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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청에서 운영하는 도봉환경교실. 아이들과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환경교육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환경도서 및 자료 열람, 환경비디오 시청 등 필요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10월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 참여가능하다.
<생태체험미술>
일시 2015년 10월13일, 10월27일 화요일 오후3시~4시30분
대상 초등학생1~3학년 20명
내용 우리 주변에는 살고 있는 생물들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
<에너지 교실>
일시 2015년 10월6일, 10월20일 화요일 오후3시~4시30분
대상 초등학생 20명
내용 1차 : 에너지란 무엇인가? 에너지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2차 :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리집 가드닝(에너지와 가드닝)>
일시 2015년 10월16일 금요일 저녁7시~8시30분
대상 가족단위 10가족
내용 에너지 절약을 해야하는 이유, 우리집 가드닝과 에너지와의 상관성에 대한 교육.
문의 02-954-1589 / www.ecoclass.or.kr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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