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 중앙광장에서 '제2회 키즈맘 플리마켓'이 열렸다.
개그맨 정범균과 송영길이 자선경매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모차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를 소개하고 있다. 양대면 기능, 등받이 각도 조절, 폴딩 시스템, 셀프스탠딩 등 각종 기능을 한데 모았지만 무게는 10kg이 채 안된다는 장점이 있어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를 낙찰받기 위해 먼 곳에서 발걸음을 한 사람도 있었다.
2회 키즈맘 플리마켓에서는 미혼모 후원 자선 경매 및 육아용품 재활용 장터가 열려 많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