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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1월 출산 준비물,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세요!

입력 2015-09-22 17:26:01 수정 2015-09-22 1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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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모델 강한나(키즈맘DB)


어떤 사람은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는 반면 또 다른 사람은 아기가 태어난 후 구입해도 늦지 않다는 '출산·육아용품'. 어떤 것을 미리 사고 어떤 것을 나중에 사는 게 좋은 걸까?

태어날 아기를 떠올리면 배냇저고리, 기저귀, 젖병부터 3년 뒤에나 아이가 신고 입을 앙증맞은 운동화와 외출복까지 모두 사두고 싶지만, 선배 엄마들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든다.

구입 후 창고 구석으로 직행하는 용품이 생기지 않도록 출생 직후부터 신생아기까지 꼭 필요한 출산·육아용품 리스트를 확인해보자. 특히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는 10월~11월 출산을 앞둔 산모라면 꼭 챙겨야 할 준비물들이 있다.

◆ 출생부터 신생아기까지, 필수 육아용품

- 배냇저고리, 내의
신생아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성인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의류나 침구를 이용해 몸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줘야 한다. 한편 땀과 노폐물은 잘 배출될 수 있도록 흡수성 및 통기성이 좋은 순면 제품을 준비한다. 생후 한 달 정도는 배냇저고리를 입히고 그 후에는 입고 벗기 좋은 디자인의 내의를 입힌다. 몸에 너무 달라 붙는 것보다는 넉넉한 사이즈가 아이를 편안하게 해준다.

- 기저귀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회용 기저귀와 통기성이 좋은 면 기저귀 두 종류가 있다. 한 브랜드의 일회용 기저귀를 아이에게 사용했을 때 별 다른 피부 문제가 일어나지 않으면 계속해서 그 제품을 사용해 아이에게 적응시키는 것이 좋다. 생후 12개월까지 아이는 급격히 자라기 때문에 그 때마다 필요한 사이즈의 기저귀를 적당량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 가제수건
아기는 침을 자주 흘리기 때문에 가제수건을 꼭 상비해두는 것이 좋다. 아이의 피부나 입 주변에 바로 닿기 때문에 가제수건은 항상 깨끗하게 빨아 삶은 후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세척시 세제가 잘 헹궈졌는지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하루에도 2~3개 정도의 가제수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넉넉한 개수를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아이가 토를 하거나 아이의 입안을 닦을 때도 가제 수건을 활용한다.

- 우주복
날씨가 쌀쌀한 가을이나 추운 겨울에 태어난 아이들에게 보온성이 뛰어난 우주복은 필수품이다. 생후 50일이 지나 외출을 시작할 때 우주복을 입히며 신생아 시기에는 외출이 잦지 않기 때문에 1~2벌이면 충분하다.

- 모자
신생아들은 머리숱이 적고 정수리 부분의 대천문이 아직 닫혀있지 않기 때문에 직사광선 등의 외부자극으로부터 보호가 필요하다. 모자를 착용해 체온을 유지하고 발열작용을 예방한다. 부드러운 소재가 적합하다.

- 이불
신생아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이불 위에 누워서 지내기 때문에 침구류의 감촉이 매우 중요하다. 순면제품이 좋으며 가볍고 따뜻하면서 통기성이 좋아야 한다. 커버를 벗겨 자주 세탁을 해주며 겨울에는 솜이 든 제품을 여름에는 타월 느낌의 부드러운 제품을 사용한다. 방수요는 일회용 기저귀를 쓸 경우 실질적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구입 여부를 결정한다.

- 베개
신생아용 얕은 베개를 준비하며 생후 30일까지는 좁쌀이 든 베개를 베고 자는 것이 좋다. 이후에는 뒤통수를 예쁘게 만들기 위한 짱구 베개를 사용하는 데 가운데 부분이 움푹 뚫려 있는 디자인이다.

- 속싸개, 겉싸개
속싸개는 아이의 알몸을 감싸는 용도로 사용하며 아기용 샤워 수건이나 다름 없다. 부드러운 소재로 준비하며 세탁시를 대비해 넉넉히 수량을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겉싸개는 외출시 필요한 것으로 생후 30일 이내 옷을 입히기 곤란한 신생아들을 위해 내의 위에 속싸개, 겉싸개를 두르는 식이다. 우주복이 있다면 굳이 필요 없기도 하다.

- 젖병, 젖꼭지
엄마 뱃속에서 나온 아기가 음식을 섭취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항상 청결에 신경써야 하는 제품이다. 또한 신생아가 효과적으로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모유수유가 어려울 경우 젖병으로 분유수유를 하는 데 2개 이상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유리가 플라스틱 재질보다 온도 변화가 적어 적합하며 환경호르몬 검출 여부에 유의한다. 젖꼭지의 경우 시기별로 사용하는 종류가 다르므로 꼭 확인하고 구입한다.

- 유축기
모유수유시 젖이 남거나 양이 많아 넘치는 경우 유용하다. 휴대하기 좋은 수동식, 배터리식도 있고 휴대하기는 어려우나 효과적인 기능을 갖춘 자동식이 있다. 상황에 알맞은 것을 골라 구입해두는 것이 좋다.

- 수유패드, 수유쿠션
모유수유를 돕는 용품으로 수유패드는 흐르는 모유를 흡수해 청결을 유지시켜 주고 수유쿠션은 엄마와 아이가 편안하게 수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욕조
신생아 크기에 알맞은 욕조로 표면과 가장자리가 매끄러운 제품이 안전하며 깊지 않아야 한다. 온도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목욕 물의 온도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으면 더욱 좋다.

- 아기 전용 비누와 로션
향이 강하지 않고 자극이 없는 아기 전용 순한 제품을 사용한다. 로션은 보습 기능이 충분한 제품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어야 한다.

- 체온계
쉽게 열이 나고 조절이 잘 되지 않는 신생아를 위해 체온계를 집안에 상비해둬야 한다. 몸이 뜨거우면 체온을 확인하고 바로 병원으로 데려가 조치를 취한다.

- 아기띠
아빠 엄마가 아이를 좀 더 손 쉽게 돌볼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목을 가눌 수 있는 100일 후부터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서둘러 미리 사둘 필요가 없는 제품이다.

- 유모차, 카시트
아이와 외출시 안전과 편안함을 위해 필요한 용품으로 외출이 잦아지기 전까지 미리 사둘 필요 없다. 아이가 목을 가누는 시기부터 아이를 천천히 유모차나 카시트에 적응시키는 것이 좋으며 구입 시에도 아이에게 가장 알맞은 제품을 신중히 골라야 한다. 유모차의 경우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가 조정하기 좋은 것을 선택해야 하며, 카시트는 신생아기에는 바구니형이 적합하나 생후 100일이 지나면 4~5세 이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종류의 카시트에도 앉을 수 있기 때문에 신생아기 외출이 잦지 않을 경우 100일 이후에 구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서울베이비페어 1004이벤트


◆ 10월~11월, 베이비페어 일정
사용자들의 후기를 참고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도 좋지만 아기띠, 유모차, 카시트 등은 양육자인 아빠, 엄마와 아기가 직접 사용해보고 안전성, 편안함을 확인한 후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이는 베이비페어에 참여하면 실제 제품을 경험해보고 저렴한 가격에 할인까지 받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오는 10월과 11월에 열리는 전국 베이비페어 일정.

- 청주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
충청 지역 엄마들을 위한 청주 베이비페어.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열린다. '인증샷 올리고 사노산 키트받자', '사연 쓰고 유모차 받자' 등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참고할 것.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물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개인 블로그에 청주 베이비페어를 소개하는 글을 올리면 우수 후기를 추첨해서 물티슈를 증정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정: 2015년 10월 1일(목) ~ 2015년 10월 4일(일)
장소: 라마다프라자 청주호텔
홈페이지: www.cjbabyfair.kr
문의: 1899-4013

- 제 6회 서울베이비페어
유일하게 연예인 홍보대사가 있는 서울베이비페어. 스타 부부들이 즐겨찾는 임신·출산·육아박람회로 유명한 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한 관람객은 전시장 무료 입장과 더불어 유모차, 카시트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적으로 응모된다. 당첨자는 행사 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키즈맘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1004 이벤트'는 행사가 진행되는 4일간 매일 선착순 1004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 행사가 열리는 날 아침마다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다. 이벤트도 다양하고 알뜰하게 육아용품을 장만할 수 있어 엄마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행사다.

일정: 2015년 10월 22일(목)~2015년 10월 25일(일)
장소: 대치동 SETEC
홈페이지: www.seoulbabyfair.co.kr
문의: 02-6350-8900

- 부산 베이비 & 키즈페어
2015년 10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4일 동안 열리는 부산 베이비 & 키즈페어에서는 임신, 출산, 교육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남다르게 아이를 키우고 싶은 부모들에게 육아 및 교육에 대한 자료를 제공한다. 아토피 및 알러지 예방 이유식, 아기책 만들기 등 엄마들을 위한 다양한 세미나도 준비돼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이밖에도 부산 베이비키즈페어 홈페이지에는 다양한 체험단 이벤트와 할인 쿠폰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일정: 2015년 10월 8일(목)~2015년 10월 11일(일)
장소: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홀
홈페이지: www.babynkidsfair.com
문의: 02-761-2512

- 울산 MBC 베이비페어
이앤애드와 울산MBC가 주최하며 예비 엄마 아빠들이 준비해야 할 필수 육아 아이템을 제공한다. 정확한 임신 관련 정보와 출산 후 신체 관리 등 태교에서부터 유아조기교육 관련 정보까지 임신, 출산, 육아교육의 모든 것을 모은 자리니 임산부라면 꼭 방문해 봐야 할 것.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울산베이비페어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일정: 2015년 11월 5일(목)~11월 8일(일)
장소: 울산동천체육관
홈페이지: www.ulsanbabyfair.kr
문의: 1899-4013


- 2015 군산 베이비페어
임신․출산에서 육아와 유아교육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군산 베이비페어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지스코(군산새만금비즈니스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예비부모와 육아부모들에게 육아 관련 제품을 홍보하고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한다. 행사 첫날인 10월 1일에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행운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니 놓치지 말 것. 군산 베이비페어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일정: 2015년 10월 1일(목) ~ 2015년 10월 4일(일)
장소: 지스코(군산새만금비즈니스컨벤션센터)
홈페이지: http://www.eroom-fair3.kr
문의: 1899-7759

- KBC 맘앤베이비페어
호남 최대 규모 임신출산유아교육용품전인 제 16회 KBC맘앤베이비페어가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오후 5시 30분에 입장이 마감된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사전등록을 하면 박람회가 열리는 4일 동안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1인당 2000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홈페이지에 다양한 이벤트 정보가 있으니 참고할 것.

일정: 2015년 11월 5일(목)~11월 8일(일)
장소: 김대중컨벤션센터
홈페이지: www.kbcbaby.co.kr
문의: 062-650-3048

참조 - NEW 임신출산육아대백과(청림Life)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 달라지는 무상보육 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입력 2015-09-22 17:26:01 수정 2015-09-22 17:30:59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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