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열린 제2회 키즈맘 플리마켓 자선바자회에서는 스타들의 기증품과 육아용품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개시 전부터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연예인 자선바자회는 판매 시작 후 1시간여 만에 모두 팔려 행사가 종료됐다. 평소 꼼꼼하게 비교하고 우수한 제품을 구매하기로 소문난 스타들이 키즈맘 플리마켓의 좋은 취지에 공감해 육아용품 및 아동 의류를 흔쾌히 기부했다.
키즈맘 플리마켓의 연예인 자선바자회에는 방송인 강원래-김송 부부, 현영, 장영란,박혜영과 배우 조은숙, 조향기, 이파니, 김가연, 김세아, 정태우, 이윤미, 이정민 KBS 아나운서, 윤수영 KBS 아나운서, 개그맨 정범균, 권재관-김경아 부부 등 많은 스타들이 동참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 달라지는 무상보육 제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