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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 관람과 식사 겸한 명당자리는?

입력 2015-09-25 17:16:00 수정 2015-09-25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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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딱 한번, 놓칠 수 없는 불꽃의 밤이 펼쳐진다.

오는 10월 3일에는 63빌딩 앞 한강 둔치에서 ‘2015 서울세계불꽃축제(이하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는 10월 3일(토)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문화 관람과 함께 한강변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을 여유롭게 즐겨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을 선보였다.

연인,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63불꽃축제패키지’ 는 구매고객에게 불꽃축제 한강관람좌석권을 무상으로 증정해 특별한 날, 실속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한 패키지 상품이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63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를 맛보고 63 스카이아트(전망대미술관)을 즐긴 후, 한강 둔치에 마련된 불꽃관람석에서 불꽃 축제를 감상 할 수 있는 구성이다. 불꽃관람석은 특별히 마련된 의자 좌석에서 수많은 인파에 치이지 않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키스온더파이어’ 이용 시 식사는 59층 유러피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와 58층 재퍼니즈 레스토랑 ‘슈치쿠’, 57층 차이니즈 레스토랑 ‘백리향’ 중 기호에 맞게 택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인당 12만원~17만5000원이다.

최고 인기 상품인 스페셜 프러포즈 패키지는 티켓 오픈 10분만에 조기 매진됐다. 로맨틱한 이벤트가 가득한 프러포즈 구성과 63 컨벤션센터 4층의 프라이빗 테라스 공간에서의 불꽃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한강에 비치는 달빛과 서울 도심의 화려한 야경, 불꽃 관람을 어느 곳에서도 감상할 수 없는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가격은 커플 기준 63만원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09-25 17:16:00 수정 2015-09-25 17:16: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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