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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으로 집안 멋스럽게 바꾸는 셀프 인테리어

입력 2015-10-06 09:50:01 수정 2015-10-06 09: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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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소품으로 집안을 꾸미는 일은 즐겁고 의미 있는 작업이다. 잼 병, 와인병 등 집에서 쓰고 버리는 용기를 화병, 데코용품으로 화려하게 변신시켜보자.

아이의 점토 작품을 활용하면 엄마와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가 된다. 종이와 풀만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안전하다.

원하는 무늬의 데코패치를 골라 10분이면 어떤 물건이든 멋스럽게 만드는 간편한 인테리어 방법.

◆ 와인병 재활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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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와인병과 마음에 드는 무늬의 데코패치, 전용풀, 패치라이너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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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풀을 병에 바르고 붙이기 좋게 잘라둔 데코패치를 이어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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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붓을 이용해 꼼꼼히 데코패치를 붙인다. 이 때 무늬의 조화를 고려하며 곡선부분은 패치라이너를 함께 이용해 들뜨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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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병 입구까지 꼼꼼하게 붙이면 완성. 리본 등을 이용해 장식을 더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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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데코패치 옷을 입은 와인병 소품의 활용은 무궁무진하다. 꽃을 꽂아 화병으로 이용해도 좋고 돌아오는 겨울, 반짝거리는 전구를 둘러주면 멋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 아이 작품으로 데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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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아이와 종이죽 또는 점토를 이용해 모형을 만든다. 마음에 드는 무늬의 데코패치와 전용 풀, 붓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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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데코패치를 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조각 내어 모형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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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모형에 데코패치를 붙이고 붓을 이용해 곡선이나 빈틈에 잘 부착되도록 펴 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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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데코패치를 조각 조각 이어 모형에 붙이고 취향에 따라 다른 무늬의 데코패치와 믹스해서 사용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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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꼼꼼히 마무리 한 후 서늘한 곳에서 말려주면 완성. 모형의 눈이나 무늬를 펜을 이용해 더 그려줄 수도 있다.

협찬 및 자료제공 - 데코패치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입력 2015-10-06 09:50:01 수정 2015-10-06 09:50:01

#5살 이상 ,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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