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에이원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되는 '12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에 참가해 에이원의 대표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육아용품을 최대 48% 할인 행사한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1등 유모차 브랜드 ‘리안(RYAN)’과 110만 소비자 선정 1등 카시트, 영국 프리미엄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명품 육아용품 ‘뉴나(NUNA)’, 유럽 카시트 시장의 선두주자 '페라리(Ferrari)' 등의 인기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명품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엄마의 편의를 극대화한 ‘양대면’, ‘요람기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럭스 유모차 ‘스핀LX’와 런칭 후 뜨거운 인기와 함께 일부 컬러 매진이 됐던 ‘리안 캐리’ 휴대용 유모차를 최대 34% 할인한다.
영국 브랜드 ‘조이’는 대표 카시트 라인업 ‘스테이지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조이 스테이지스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7세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신체성장에 따라 머리와 어깨 높낮이 조절이 5단계까지 간편하게 조절된다. 이와 더불어 전후방뿐만 아니라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완료해 사방에서 오는 어떤 충격으로부터도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네덜란드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축구선수 이동국, 영화배우 엄태웅 등 셀럽들에게 사랑 받는 뉴나 ‘째즈’식탁의자를 비롯해, 이동과 보관이 간편한 아기침대 ‘세나’, 프리미엄 바운서 ‘리프’ 등 다양한 육아 패밀리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팀텍스와 나니아에서는 신생아부터 12세까지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카시트 세트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키즈맘 신세아 기자 ss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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