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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엄지온 부녀 슈퍼맨 하차 결정…이유는?

입력 2015-10-14 18:35:59 수정 2015-10-14 18: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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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엄지온 부녀가 10개월동안 출연했던 육아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를 결정했다.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강봉규 PD는 엄태웅·엄지온 부녀의 하차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엄태웅·엄지온 부녀는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엄태웅 소속사 키이스트는 "엄태웅이 배우로서 연기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딸 지온이와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았다"고 전했다.

엄지온은 그간 고모 엄정화와 판박이로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엄태웅의 빈자리를 채울 새로운 가족은 미정인 상태다. 지난 7월 축구선수 이동국과 오남매가 합류하면서 현재 이휘재, 이동국, 송일국, 추성훈 네 가족이 계속 출연할 예정이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입력 2015-10-14 18:35:59 수정 2015-10-14 18:35: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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