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이유식 브랜드가 베베쿡인 것으로 조사됐다.
베베쿡은 지난 2001년 이유식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전문 영양사가 설계한 다양한 메뉴를 숙련된 조리원이 일일이 손으로 썰고, 다지고, 갈아서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드는 홈메이드 이유식이라는 고유한 분야를 구축했다.
업계 1위를 놓치지 않고 15년째 한길을 걷고 있는 베베쿡은 집에서 엄마가 이유식을 만들어 주다 보면 단조로운 메뉴를 반복하기 쉽다는 점에 착안해서 개발된 5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와 필수 영양소를 고려한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어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정기 견학을 통해 전 생산과정을 공개하는 투명한 마케팅으로 엄마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베베쿡은 이번 조사를 통해 3회 연속 이유식 부문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