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니베아는 지난 10월16일 첫 공개된 TV 광고를 시작으로 '지켜주고 싶은 마음'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엄마의 마음으로 한결같이 세계인의 피부를 지켜온 세계 최초의 스킨케어 브랜드 니베아가 소비자와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중파와 케이블 TV 등을 통해 방송되는 이번 광고는 모녀간의 정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주요 내용으로 광고 속 캠페인송은 실제 5세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가수 이수영이 불러 시청자의 몰입을 한층 높였다.

캠페인송 녹음 당시 이수영은 "니베아의 '지켜주고 싶은 마음' 캠페인에 공감하여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니 어렸을 때 엄마에게 받았던 사랑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니베아는 이번 캠페인의 대표 제품으로 추억의 '파란통 크림'으로 잘 알려진 니베아 블루틴 크림에 '마음'을 상징하는 하트 무늬를 추가한 '하트틴'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를 기념해 캠페인 기간 동안 니베아 틴과 립케어, 바디로션 등 니베아의 인기제품으로 구성된 '블루 패밀리' 선물 패키지를 출시하고 전국 매장에서 니베아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 샘플이 포함된 '니베아 블루 패밀리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와 소비자 간에 친밀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이마트와 올리브영 일부 매장에서 니베아 크림 틴 뚜껑에 나만의 소중한 사진이 담긴 '세상에 하나뿐인 니베아 틴'을 제작해주는 마음 나누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엄마와 아이들이 주로 함께 방문하는 키자니아에서도 동일하게 마련된다.

한편 SNS를 통한 소비자와의 소통도 한층 강화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니베아 페이스북에서도 마음 나누기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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