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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동 준비 시작! 숙면을 좌우하는 건강한 침실 만들기

입력 2015-11-06 16:36:59 수정 2015-11-06 16: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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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모델 맹지윤


내일 모레 입동(立冬)을 앞두고 겨울 침구를 꺼내었다면 주목하자. 겨울 침구는 비교적 두껍고 먼지나 진드기가 잘 달라붙어 소홀히 관리하면 호흡기 질환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가족의 숙면을 위한 건강한 침실 꾸미는 5가지 방법.

1. 침구 재질 선택하기
하루의 1/3시간을 몸에 덮고 자는 침구의 재질은 매우 중요하다. 피부 자극이 적고 몸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재질이 숙면에 가장 좋은 데, 모달, 텐셀 등의 소재가 최근 각광받고 있다. 촉감이 훌륭하고 흡습성이 뛰어나 잠을 자는 동안의 땀 배출에도 불편함이 없다. 충전재 또한 중요한 선택 요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면서도 자세를 최소 20번 이상 바꾸기 때문에 침구의 충전재는 가벼우면서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가 좋다. 구스다운의 경우 따뜻하면서도 가볍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2. 아이 침구 선택하기
성장기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잠.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숙면은 우리 몸의 에너지를 재충전해주고 아이의 발달을 돕는다. 침실 분위기는 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이 방 매트리스는 안정감을 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고 피부가 민감한 아이를 위해 침구는 세균 번식과 알레르기, 진드기 등을 억제하는 기능성으로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침구 청소 및 세탁하기
침구 선택만큼 중요한 것이 청결을 유지하는 것. 매일 세탁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침구를 하루에 한 번은 걷어 자주 통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 몸에서 분비된 땀 등으로 생긴 습기를 날려 보내고 보송보송한 침구를 유지해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숙면할 수 있다. 일주일에 두 세번은 침구용 진드기 청소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또한 세탁 시 침구의 종류에 알맞은 세탁법을 이용해야 침구가 망가지지 않고 촉감을 그대로 유지한다.

4. 침실 환기시키기
숙면에 필수 요건은 온도와 습도.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아야 푹 잠에 들 수 있다. 겨울이라고 침실 창문을 꼭 닫아두면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침구에서 세균이 번식하거나 침실 공기가 탁해질 수 있다. 매일 햇빛이 잘 드는 낮 시간대에 침실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고 실내온도는 24~25℃, 습도는 50%를 유지시킨다.

5. 침실 식물 기르기
카펫, 매트리스, 침구 등으로 자칫 건조하기 쉬운 침실에는 수경식물이 제격이다. 자연 가습 효과가 있기 때문. 햇살이 잘드는 창가에 투명한 유리병, 수반에 식물을 키우면 싱그러운 느낌까지 연출된다. 추천 수경식물로는 히아신스, 화초 미나리, 워터코인, 시피루스, 푸테리스, 물양귀비 등이다. 물은 아침 저녁으로 갈아준다.

키즈맘 윤은경 기자 e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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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06 16:36:59 수정 2015-11-06 16:36:59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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