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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식품 전문기업 베베쿡이 아이 기준으로 만든 건강하고 간편한 ‘베베쿡 어린이 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
베베쿡 어린이 볶음밥은 <새우와 렌틸콩>, <베이컨과 퀴노아>, <닭가슴살과 병아리콩> 총 3종으로 베베쿡 전문 영양사의 노하우를 담아 아이 기준에 맞게 식재료의 크기를 조절하고, 나트륨의 함량도 확실하게 낮춘 아이 전용 볶음밥이다.
식약처로부터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지정을 받은 전문생산시설에서 조리했기 때문에 믿을 수 있으며, 한창 커야하는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고려해서 슈퍼곡물이 함유된 <새우와 렌틸콩>, <베이컨과 퀴노아>, <닭가슴살과 병아리콩> 총 3종의 메뉴를 확정하고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했다.
베베쿡 유통세일즈팀의 이효근 과장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성인용 냉동볶음밥과는 달리 아이 기준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추어서 안심하고 먹일 수 있으며, IQF(개별급속냉동) 기술을 적용하여 갓 만든 볶음밥의 맛과 향을 그대로 잡았기 때문에 간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아이 밥상이 완성된다" 고 밝혔다.
주5일제의 확산으로 주말에 이동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여행지에서 간편하게 아이의 밥을 먹이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베베쿡은 편의성은 높이고 나트륨은 낮추는 영양 구성에 무게 중심을 뒀다. 베베쿡 어린이 볶음밥은 전국 롯데마트 및 베베쿡 홈페이지(www.bebecook.com)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