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코어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XYLIMAX 전용 디스펜서도 소개했다. 담당자로부터 작동법을 듣고 있는 배우 이윤미>
<이윤미가 XYLIMAX MOOMIN 종류를 둘러보고 있다>
XYLIMAX(자일리맥스)는 코팅된 알약 형태로 입안에서 서서히 용해돼 24개월 이상이면 섭취가 가능하다. 무설탕임에도 천연항료의 베리 복합맛 덕분에 단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일리맥스에 함유된 자일리톨 성분은 어린이 치아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 체내에 흡수되지 않으므로 비만이나 당뇨병 환자도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자일리톨은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감미료다. 6개의 탄소로 만들어지는 6탄당인 포도당과 달리 5개의 탄소만으로 이루어진 5탄당 구조를 갖고 있어 충치 원인균인 뮤탄스균이나 소르비누스균이 젖산을 배출하지 못하므로 치아 표면의 부식현상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한 청량효과가 뛰어나고 침 분비를 촉진해 충치예방에 효과가 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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