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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욕구 불러일으키는 '몸짱 소방관 달력'…GS샵서 베스트상품 등극

입력 2015-11-13 10:39:00 수정 2015-11-13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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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소방관들이 저소득층 화상 환자 치료비 마련을 위해 달력 모델로 변신했다.

서울시는 13일 소방관 14명이 헬멧과 방화복을 벗은 채 근육질 몸을 드러내며 2016년도 달력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를 통해 선발한 현직 소방관들의 화보 촬영에는 사진작가 오중석씨와 디자인 전문기업 에이스그룹이 재능기부로 동참했다.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은 화상환자 치료비로 기부될 계획이다.



이날부터 다음달 6일까지 온라인쇼핑몰 GS샵을 통해 달력이 판매되며 가격은 개당 1만원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5-11-13 10:39:00 수정 2015-11-13 10:48: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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