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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키장 개장일 관심 급증…현재 운영 중인 곳은?

입력 2015-12-01 10:28:02 수정 2015-12-02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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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개장을 맞아 스키장을 방문한 이용자들/ 한경DB


본격적인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전국 스키장 개장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전국 약 16개의 스키장 중 절반이 2015~2016시즌을 시작했다. 현재 전국에서 기온이 가장 먼저 떨어지는 강원도에 위치한 스키장들은 대부분 개장한 상태다.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와 보광휘닉스파크, 홍천군 대명비발디파크는 전국에서 가장 이른 지난달 27일 스키장을 열었다. 당초 작년과 같은 13일에 개장할 계획이었으나 기온이 높아 20일로 한 번 늦췄고, 다시 1주일을 미룬 개장이다.

따라서 한동안 스키장 개장을 기다린 수많은 인파가 주말을 중심으로 한꺼번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도내 나머지 스키장도 늦어도 다음 주말까지는 모두 개장할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는 12월 초 오픈 예정이며, 무주 덕유산 리조트도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교적 도심과 가까운 원주 오크밸리와 춘천 엘리시안 강촌은 오는 2일과 4일에 영업을 시작한다.

한편 일제히 스키장들이 개장하며 일부 스키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스키장 측과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 29일에는 평창군의 한 스키장 라커룸에서 라커 40여 개가 쓰러지며 2명이 찰과상 등 부상을 입었다. 또한 같은 날 홍천군에 위치한 모 스키장에서는 2인승 소형 놀이 기구 '스카이버드카'가 전복되면서 탑승한 부부가 약 40분 동안 공중에 거꾸로 매달린 채 구조를 기다리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스키장에 아이들을 동반한 부모들은 더욱 세심하게 아이의 안전을 신경써야 한다. 야외에 나간 아이들은 어른보다 통제가 어렵기 때문. 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아이들이 슬로프로 오르기 전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게 하고, 보호장비를 꼭 착용시켜야 한다. 또한 일반 환경보다 스키장의 자외선이 더 강하기 때문에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은 가급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한다. 시력을 보호할 고글도 반드시 준비하자.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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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10:28:02 수정 2015-12-02 09:24: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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