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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여주는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입력 2015-12-01 10:38:00 수정 2015-12-01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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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입안이나 잇몸, 코, 성기 등 다양한 부위에 염증이 발생한다. 염증이 발생하면 조직이 빨갛게 부어 오르고, 열이 나며, 본래의 기능을 잃어버리고 통증을 유발한다.

일반적으로 염증이 발생하면 소염제로 치료한다. 그러나 약을 지나치게 복용하게 되면 인체의 면역 활동이 오히려 약해지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일수록 약 복용에 신중해야 하는 이유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신체에서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길러주는 염증 퇴치식품 10가지를 소개했다.

◆ 염증 퇴치식품 10가지

1. 연어

연어에는 두 가지 강력한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염증을 감소시키고 암과 심장질환, 천식, 자가 면역질환 위험을 낮춘다.

2. 두부

두부처럼 콩으로 만든 식품에는 이소플라본과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은 몸속의 염증 수치는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3. 토마토

토마토에는 염증 퇴치제로 꼽히는 항산화제인 라이코펜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열을 가하면 라이코펜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토마토는 요리를 하면 항염증 특성이 증폭된다.

4. 마늘

연구에 의하면 마늘은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는 특징이 있다. 특히 마늘에 열을 가하면 항염증 효과가 커진다.

5. 표고버섯

신체의 면역반응을 증가시키고 감염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들어 있는 표고버섯. 항균성이 있어 암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다. 표고버섯에 있는 다당류는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으로 인해 생기는 면역 손상 현상을 감소시킨다.

6. 호박
호박에는 몸속에서 녹 방지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항산화제인 카로티노이드가 들어 있다. 이 성분은 세포와 DNA에 손상을 줌으로써 질병의 싹을 만드는 유해산소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호박에는 피부와 폐의 염증 상태에 효과적인 베타카로틴이 함유돼 있다.

7. 베리류
베리류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제이며 항염증제다. 연구에 따르면 염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서구식 아침식사를 할 때 딸기주스를 마시면 서구식 식단의 나쁜 효과를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와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 베리류에 이런 효능이 있다.

8 케일
케일에는 항염증 효과가 큰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다. 케일 한 컵 분량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의 하루 권장량의 10%가 포함돼 있다.

9. 아몬드
아몬드는 견과류지만 생선처럼 항염증 효능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다. 또 아몬드에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은 관절을 매끄럽게 하며 염증전구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10. 비트
특유의 향이 강해 주스로 갈아먹는 비트에는 혈압을 낮추고 스태미나를 증강시키는 효능이 있다. 염증을 퇴치하는 효과도 아울러 갖고 있다. 비트에는 베타인이라는 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염증 위험을 감소시킨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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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1 10:38:00 수정 2015-12-01 10: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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