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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 아들 출산…두 아이 엄마 됐다

입력 2016-01-08 17:02:00 수정 2016-01-08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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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애가 아들을 출산하며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신애는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 현재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2년 첫째 딸을 출산한 이후, 이번 득남으로 신애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게 됐다.

또한 신애는 산후조리를 마친 후 올해 연예계 복귀 계획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신애는 지난 2009년 드라마 '천추태후'를 마지막으로 좀처럼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신애는 2001년 광고모델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등의 작품에 출연해 배우로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영화 '보리울의 여름', '은장도' 등에도 출연하면서 단아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신애의 남편은 미국 시애틀에서 4년간 유학중이던 학생으로, 평소 잘 알고 지내던 집안의 자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5개월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키즈맘 강정윤 인턴기자
입력 2016-01-08 17:02:00 수정 2016-01-08 17:02: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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