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및 홍콩 등 해외에서 몇시간씩 줄을 서가면서 판매되고 있는 치즈타르트 전문 브랜드 ‘BAKE’가 드디어 명동 롯데 본점 식품관에 1호점을 오픈해 인기를 끌고 있다.
‘BAKE’는 기존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에그타르트와 모양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치즈타르트 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바삭바삭한 쿠키 같은 타르트 위에 홋카이도산, 프랑스산 치즈를 혼합하여 맛의 균형을 잡아 세계 각지의 소비자 모두가 좋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BAKE’를 한국에 오픈 한 ‘KC Clean Trading’은 일본 및 해외 인기 브랜드를 수입하여 운영하고 있는 국내 디저트 선두 기업으로, 국내 소비자와 해외 유명 브랜드간 잘 어울리는 메뉴를 발탁하는데 있어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KC Clean Trading의 강수엽 대표는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는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국내 소비자의 입맛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BAKE의 치즈타르트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처음 경험하는 치즈의 진한 맛과 향기 제공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했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치즈타르트를 경험하고 싶어했던 국내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음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명동에 입점 함으로서 해외 고객들에게까지 치즈타르트 맛을 경험시키고 있다 매장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81 롯데 백화점 본점 지하1층 식품관에 위치하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