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이 지난 20일 서초구 더팔래스호텔 서울 아이리스 홀에서 서포터즈 '키울' 2기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엄마를 따라 발대식에 참석한 아이들이 눈길을 끌었다. 두꺼운 코트와 모자, 장갑으로 중무장해 발대식에 온 아이들은 식이 진행되는 동안 엄마 옆에 얌전히 앉아 주변을 구경했다.
한편 키울 서포터즈는 6개월 동안 격월간 <매거진 키즈맘>을 무료 구독하면서 다양한 신상품 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오는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대치동 세텍(SETEC)전시장에서 개최될 2016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도 활약한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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