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키즈맘 직원 >
키즈맘 임직원이 추운 겨울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키즈맘 직원은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아이들의 보모역할을 하며 운동 및 식사지원 활동을 펼쳤다.
한사랑장애영아원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장애를 가진 영유아의 보육 및 재활치료를 하는 전문시설이다.
<이미나 매거진 키즈맘 편집장이 이효숙 한사랑장애영아원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매거진 키즈맘은 봉사활동과 더불어 물티슈 등 육아용품도 지원했다. 아울러 서울베이비페어 관람객, 플리마켓 참여자들의 기부금을 비롯해 모던데이,인쏘뷰, 퍼클라, 엔퓨텍, 제니튼, 지비일렉트로닉스, 포제로, 벨리니, 마지엘, 큐어랑, 누이코코넛오일, 헬렌박 등 업체들이 키즈맘 카페를 통해 기부한 물품의 수익도 전달됐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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