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행주 브랜드 ‘스칸맘(Scan Mom)’이 출시한 ‘설 명절 선물세트’가 지난 3일 롯데홈쇼핑 최유라 쇼 방송에서 8,400세트 완판 기록을 달성했다.
‘스칸맘’은 이번 방송에서 최근 새롭게 출시된 ‘폼버킷’ 디자인을 비롯해 설 명절 선물세트에 어울리는 패턴 11종으로 구성된 상품을 선보였으며, 방송이 끝나기도 전에 준비된 수량 8,400세트가 완판됐다.
특히, 우드 트레이, 린넨 티타올, 선물용 포장박스 등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제품을 함께 선보인 이번 방송은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스칸맘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칸맘에 대한 고객들의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웨덴 행주 ‘스칸맘’은 스웨덴 대부분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천연 행주로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 셀룰로스에 알메달, 갤러리안, 마린 웨스트베르그, 아네코 등 유럽 유명 디자인사의 디자인을 프린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