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4학년 이상과 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 30명이 대상이다.
성격5요인 검사와 MST 학습동기유형검사가 기본이고 SAI강점검사 등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순덕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소장은 “부모가 자녀의 성격과 발달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자녀의 정서발달 및 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자녀에 대한 파악을 통해 부모의 양육태도를 함께 점검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무료검사를 받으려면 15일 오전 10시부터 아동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