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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가득 나물 · 만두피 · 가래떡 등 명절 음식 재활용 노하우

입력 2016-02-13 09:48:01 수정 2016-02-13 09:4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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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지만 여전히 냉장고 안에는 부모님이 바리바리 싸주신 명절 음식으로 가득하다. 오랜만에 모이는 가족과 먹는 맛있는 명절 음식이지만 몇 끼를 반복해서 먹다 보면 질리기 마련. 특히 남은 설 음식을 반복해서 데워먹다 보면 기름이 조금씩 추가되어 칼로리를 계속 높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다. 추가로 기름을 넣지 않아도 바삭한 튀김 조리가 가능한 에어프라이어로 남은 설 음식을 더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한다.


◇ 나물 안 먹는 아이를 위한 영양 간식, 나물 춘권 만두

명절 음식으로 빠질 수 없는 것이 나물이지만 채소 요리인데다 심심한 양념 탓에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더욱이 나물은 며칠만 보관해도 쉽게 상하기 때문에 빨리 소비하는 것 이 좋다. 남은 나물에 산적을 추가해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을 만들 수 있다.

자료제공 = 필립스



<만드는 법>

1. 남은 나물과 김치, 산적은 잘게 다진다.

2. 부침에 사용하고 남은 두부를 깨끗이 씻어 마른 행주로 물기를 제거한 뒤 으깬다.

3. 볼에 나물과 두부, 계란 1개, 밀가루 2큰 술, 참기름, 소금을 약간씩 넣고 만두소를 만든다.

4. 춘권피를 4등분으로 자른 뒤 모서리에 밀가루 풀을 만들어 바른다.

5. 춘권피에 만두소를 올려 네 귀퉁이를 모아 접어 모양을 만든다.

6.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185℃에서 3~5분 조리



◇ 명절 내 힘든 엄마를 위한 달콤한 디저트, 만두피 츄러스

엄마들에게는 긴 연휴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다. 하루 종일 음식을 만들고 손님을 접대하느라 지친 엄마를 위해 달콤한 디저트를 준비해 보자. 다음 추석까지 냉동실에 보관될 운명인 남은 만두피를 활용하면 재료도 절약하고 일석이조.


자료제공 = 필립스



<만드는 법>

1. 볼에 설탕과 계피가루, 통깨를 넣고 고루 섞는다.

2. 만두피 앞뒷면에 달걀 흰자를 고루 펴 바른다.

3. 2의 만두피에 1을 고루 묻힌다.

4. 3을 돌돌 말아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7분간 튀긴다.



◇ 평생 먹은 떡국이 지겨운 아빠를 위한 술안주, 닭안심 떡꼬치

떡국 만들기 위한 가래떡이 많이 남아있다면 맛있는 소스를 더해 안주로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제사상에 올렸던 닭고기를 더하면 아이들도 함께 즐기기 좋다.


자료제공 = 필립스



<만드는 법>

1. 조리된 닭고기는 결을 따라 너무 얇지 않게 찢어놓는다.

2. 적당한 크기로 자른 가래떡과 닭고기는 각각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버무린다.

3. 떡과 닭고기를 번갈아 가며 꼬치에 끼우고 끄트머리를 잘라 길이를 맞춘다.

4. 양쪽 면에 소스(고춧가루, 물, 물엿, 간장, 다진마늘, 참기름)를 골고루 바른다.

5. 필립스 에어프라이어에 유산지를 깔고 구멍을 낸 뒤 꼬치를 넣어 190℃에서 8분간 조리한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02-13 09:48:01 수정 2016-02-13 09:48: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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