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가 18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29회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잉글레시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 ‘쿼드(Quad)’와 디럭스 유모차 ‘트릴로지(Trilogy)’ 2016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6년형 쿼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본 사은품과 함께 쿼드 전용 프리미엄 기저귀 가방, 휴대형 유모차 ‘네트’, 커티스 유모차 햇빛가리개 등을 특별 증정한다.

트릴로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사은품과 ‘밀크코코아’ 패브릭세트를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트릴로지 패브릭세트는 유모차 프레임을 제외한 후드커버, 시트커버, 발커버, 장바구니 등 전 시트 부분으로 구성돼 유모차 패브릭을 교체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유모차가 오염돼 교체가 필요한 경우 공백 기간 없이 유모차를 사용할 수 있어 유용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또한 쿼드와 트릴로지 구매자는 잉글레시나 클래식 유모차 미니어처 USB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지급한다.

잉글레시나 유아가구 라인인 ‘앰홈(mhome)’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유아식탁의자 ‘쥬마’와 ‘구스토’는 베이비페어 쿠폰북을 제시하는 고객에게 기본 할인 외에 추가로 10% 할인 혜택을 준다.

이 외에도 잉글레시나는 유아매트 알집매트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시장에서 양사 제품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혜택을 준다.

잉글레시나는 코엑스 전시B홀 C-270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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