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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알레르기 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입력 2016-02-24 18:11:00 수정 2016-02-24 18: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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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알레르기가 있어 꺼리는 아이들이 의외로 많다.

우유 알레르기는 우유 중의 단백질(lactalbuinin과 casein)에 매우 민감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알레르기 증상을 말한다.

현재로서는 적은 수의 유아가 우유의 락토글로부린, 카제인, 락트알부민, 혈청 단백질 등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엄격하게 검사하면 유아의 1~3%가 우유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우유 알레르기가 발생할 경우 아이가 구토와 설사를 하며 심한 경우 탈수나 쇼크 반응을 보일 수 있다. 만성 소화불량이나 영양실조 증세를 보일 때도 있다. 우유 섭취를 중단하면 증세가 없어지고, 다시 마셨을 때 48시간 내로 위와 같은 증세를 보이면 우유 알레르기가 의심된다.

우유를 일찍 먹일수록 알레르기가 더 많이 발생하며, 3세가 되면 대부분 없어진다.

아이들도 쉽게 마실 수 있는 음료인 이롬 라이스밀크 오리지널은 쌀의 영양을 가득 담은 저지방, 저칼로리 식물성 음료다. 주성분은 쌀(국산), 알파미(국산), 쌀눈추출물분말, 탄산칼슘, 비타민A, 비타민E 등이며,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쌀의 영양을 가득 담았다.

특히 콩, 우유 등에 알레르기가 있거나 소화가 되지 않는 사람들이 마시기 좋다. 견과, 시리얼, 과일, 빵, 쿠키 등과 함께 먹거나 라이스밀크와 커피로 라떼를 만들어 마시는 방법, 된장국에 쌀뜨물 대신 육수로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칼로리 역시 1팩 기준 90kcal로 낮은 편이라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현재 이롬 라이스밀크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할인매장과 온라인 사이트, 소셜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이롬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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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4 18:11:00 수정 2016-02-24 18:11: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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