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방송 관계자는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마지막 방송은 오는 3월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출연하며 '추블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은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간판스타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방송 이후 각종 CF의 러브콜을 받으며 육아용품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앞으로 이휘재, 이동국, 이범수, 기태영 네 아빠들의 육아일기로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