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주영훈-배우 이윤미 부부가 라엘 출산 후 첫 가족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윤미는 지난 28일 본인의 SNS에 "라엘이 태어나서 생애 첫 해외여행. 오늘 여행은 아기 봐주시느라 고생하시는 친정부모님도 함께. 기대반 걱정반 아라엘자매 여행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두 딸과 첫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어 이윤미는 글 하단에 사진 설명을 위해 "#아라엘자매_푸켓여행기 #여행 #가족여행 #이모가" 해시태그를 함께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딸 아라와 라엘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석해 둘째 딸 라엘을 위한 육아용품을 고르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키즈맘 강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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