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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이윤미 둘째딸 라엘, 인형같이 깜찍한 모습 '눈길'

입력 2016-03-01 09:43:00 수정 2016-03-01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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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이윤미 부부가 둘째 라엘 출산 후 첫 가족 해외여행을 떠났다.

이윤미는 지난달 28일 본인의 SNS에 "출발 전 공항은 언제나 설레요"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동생이 타고 있는 유모차를 밀고 있는 첫째 딸 아라와, 유모차 속에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둘째 라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라엘이가 탑승한 유모차는 최근 기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2.9kg 초경량 '지비 에어스마트' 제품.

한편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후 슬하에 딸 아라와 라엘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서울 대치동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석해 둘째 딸 라엘을 위한 육아용품을 고르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키즈맘 강정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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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01 09:43:00 수정 2016-03-01 09:43: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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