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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몸매 위한 다이어트 습관 5가지

입력 2016-03-17 13:35:00 수정 2016-03-17 13: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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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옷차림도 가벼워졌다. 봄기운이 완연한 옷을 꺼내 입으려 하니 겨우내 숨겨왔던 살들이 걱정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등 몸매 관리에 나선다.

몸매관리를 위해 따로 시간을 내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작은 습관만으로도 눈에 띄는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완벽한 몸매를 만들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1. 실천 가능한 목표 세우기
무작정 살을 빼겠다는 의지로 무리한 계획을 세우면 작심삼일로 끝나거나 요요현상으로 실패를 거듭하기 일쑤다. 이에 다이어트를 계획할 때는 적어도 6개월에 걸쳐 목표를 잡아야 한다. 더불어 체중에 연연하지 않고 체지방 감소와 근육 증가에 초점을 둔다.

2. 바른 자세
바른 자세는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실천해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다. ‘똑바로 서기’만 잘해도 균형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으며 군살도 빠진다. 다리를 꼬거나 턱을 괴는 등 자세에 나쁜 습관은 버리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뭉친 근육을 풀어준다.

3. 물 많이 마시기
물은 몸 속 노폐물을 씻어주고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시켜 변비를 막아준다. 다이어트를 할 땐 갑자기 먹는 양이 줄어 변비에 걸리기 쉬우므로 물을 많이 마셔야 좋다. 또 물이 부족할 경우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과식의 위험을 높이므로, 2L 정도의 물을 섭취해 공복감을 해소한다.

4. 삼시세끼 챙겨 먹기
식사조절을 한다고 끼니를 거르면, 몸에서 지방소비를 억제하는 방어시스템이 작동해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변한다. 소량이라도 하루 세끼 식사는 해야 하며, 영양소를 충분히 고려해 식단을 짜야 한다.

5. 단백질 위주 식사
단백질은 부피에 비해 낮은 칼로리를 지녀 동일한 양을 먹어도 탄수화물이나 지방보다 칼로리 섭취량이 적다. 이에 닭가슴살 등 지방이나 탄수화물 성분보다 단백질 성분이 월등히 높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특히 굽네몰 닭가슴살은 훈제, 수비드 공법으로 만들어져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슬라이스 형태라 간편히 먹을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03-17 13:35:00 수정 2016-03-17 13:35: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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