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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임요환 큰딸 임서령, 엄마 판박이 청순 외모 눈길

입력 2016-03-17 15:07:01 수정 2016-03-17 1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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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의 큰딸 임서령 씨가 엄마를 쏙 빼닮은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오는 5월 결혼을 앞둔 김가연과 임요환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연 임요환의 화보촬영을 돕기 위해 등장한 큰딸 임서령 씨는 오똑한 콧날과 단아한 눈매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김가연과 판박이 외모를 자랑했다.

임서령 씨는 "사람들이 엄마 딸이 아닌 동생으로 착각한다. 이런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다"고 말했고 김가연은 "그럴 땐 타이밍 좋게 우리 남편이 '어~ 처제 잘 먹었어?' 이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올해 21세가 된 임서령 씨는 아빠인 임요환과 16살 차이, 작년에 태어난 막내 여동생과는 스무살 가까이 차이난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오는 5월 19일 SETEC(세텍)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의 홍보대사로 최근 선정됐다.

지난해 늦둥이 딸을 출산하며 20년 만에 육아에 입문한 김가연은 임산부 시절부터 남편 임요환과 함께 서울베이비페어를 꾸준히 방문하며 준비된 엄마로서의 모습을 보여왔다.

키즈맘 구채희 기자 chaeh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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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3-17 15:07:01 수정 2016-03-17 15:07:01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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