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이은결이 SNS를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이은결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분 한분 인사 못 드려서 죄송해요. 잘살게요.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은결은 네 번째 손가락에 결혼반지를 낀 채로 신부와 손을 잡고 있다.
앞서 이은결은 지난 20일 오후 14년 교제한 연인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드레스 가든에서 비공개로 결혼했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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