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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아내와 결혼 2년만에 파경…이혼 준비 중

입력 2016-03-31 16:30:00 수정 2016-03-31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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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34)이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정겨운 측은 지난 30일 "정겨운이 아내 서모씨를 상대로 최근 이혼 청구소송을 진행 중이다"라며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라 말하기 조심스럽다. 정겨운과 아내는 결혼 초부터 성격 차이로 많이 힘들어했다"고 밝혔다.

정겨운은 2014년 4월 지인의 소개로 모델 출신의 1살 연상의 서씨를 처음 만났다. 두 사람은 3년 여 교제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정겨운은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 드라마 '싸인', '샐러리맨 초한지', '오 마이 비너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작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에 출연하기도 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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