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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열애, 김소영 아나운서는? 대학 동문이자 MBC 후배

입력 2016-04-05 15:07:00 수정 2016-04-05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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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열애를 인정했다.

5일 오상진 소속사 프레인TPC는 "오늘 오전 보도된 오상진씨의 열애와 관련해, 약 1년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식 보도했다.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는 프리랜서 선언 이후 tvN '비밀독서단2' '내방의 품격' 등에 출연 중이다.

김소영은 지난 2012년부터 MBC 아나운서로 일했으며, 3년차에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선발돼 화제를 모았다.

오상진과 김소영 커플은 연세대 동문이자 MBC 아나운서로 일한 공통점이 있다.

프레인TPC 관계자는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건강한 교제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을 예쁘게 지켜봐달라"며 "두 사람이 진중하고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향후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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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5 15:07:00 수정 2016-04-05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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