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수입은 줄었는데, 외모에 대한 욕구는 오히려 증가했다. 그렇다고 큰 돈을 들여서 피부과나 에스테틱을 가기는 망설여진다. 이에 최근에는 피부 관리에 들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전문 뷰티 기기를 구입해 집에서 관리하는, 일명 '홈케어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셀프 뷰티 기기들이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이유는 피부 관리 비용은 줄이고 효과는 높아진 '가성비' 때문. 어차피 많은 돈을 들여 성형수술을 하지 않는 이상은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있게 사용할 수 있는 미용보조기구가 낫다는 평가다.
이런 흐름에 맞게 홈케어 피부 관리기 '프라뷰'도 입소문을 톡톡히 타고 있다. 프라뷰는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최첨단 피부 관리기로 아이카이스트에서 출시했다.
기기의 후면부에 위치한 흰색의 면적에서 바이오 플라즈마가 미세한 크기로 방출되는데, 피부에 닿았을 때 홍조, 뾰루지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을 완화시키고 각질 관리와 피부 보습 개선 및 건조에 의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더욱이 지난 3월 9일, 사단법인 대한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서 신뢰를 더한다.
또한 프라뷰에 함께 포함된 세라크림은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기기를 사용한 후 발라주면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줘 촉촉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크기가 작고 가벼워 가벼워 휴대하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키즈맘 최주현 기자 ju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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