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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이젠 안전성 뿐 아니라 디자인으로 소비자 공략

입력 2016-04-27 16:11:01 수정 2016-04-27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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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카시트는 아이의 안전과 직결된 제품이기에 안전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순성산업은 본사 내 자체 안전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안전 카시트에 힘쓴 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안전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출시한 순성의 ISOFIX 전용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이 국내 카시트 브랜드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DEA와 iF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기 때문이다.

라온의 S자 형태를 지닌 옆 라인은 디자인이 우수할뿐만 아니라 사고 시 아이가 가장 안전할 수 있도록 머리 측면과 후면을 감싸기 위한 모양으로 설계됐다. 아이의 발달에 따라 척추 성장에 최적화된 각도로 조절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순성산업 관계자는 "라온은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순성의 대표 프리미엄 카시트"라며 "최근의 2관왕 수상을 계기로 카시트 연구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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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7 16:11:01 수정 2016-04-27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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