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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예능 ‘오마이베이비’에 출연중인 배우 정태우와 아들 정하린의 화보가 관심을 끌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육아 매거진 [키즈맘]의 정태우 가족 화보는 '배우 정태우의 달콤살벌한 육아전쟁'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달콤하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아울러 배우자 장인희씨와 큰아들 하준 군까지 함께한 '아트 퍼포먼스'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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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퍼포먼스'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등 감성발달을 응원하기 위해 실제 물감놀이를 하면서 진행됐으며 자연스러운 모습이 묻어나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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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정하린 군은 9개월 아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문모델 못지않은 깜찍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하준 군도 아빠 정태우와 함박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했고 동생 하린군과의 첫 화보촬영을 즐기면서도 쉬는 시간마다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배우 정태우 가족이 함께한 유쾌한 화보는 매거진 키즈맘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