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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맘 프로젝트] 하루 식사량 3:4:3 비율로 하세요

입력 2016-04-29 10:22:00 수정 2016-04-29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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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채은 | 의상 리틀비티, 스웨번|소품 유이앤루이 | 촬영 아이레 스튜디오


하루를 건강하고 활력 있게 보내려면 아침 식사를 잘 챙겨야 합니다. 여유를 갖고 제대로 식사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간단하게라도 챙겨 먹는 것이 아예 굶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보통 아침, 점심, 저녁 식사량은 3:4:3의 비율로 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아침과 저녁은 가볍게 먹고, 활동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인 점심 식사는 조금 든든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의 경우 하루 열량의 1/3 정도를 섭취하면 됩니다.

하루 중 아침 시간이 가장 바쁘기 때문에 일어나자 마자 식사를 한다거나 급하게 먹기 쉬운데, 위장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시간을 줄이더라도 식사 시간만큼은 조금 여유롭게 갖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 식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소의 균형입니다. 아침을 시작하려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이 모두 필요합니다. 대신 정제탄수화물이나 포화지방 대신 복합탄수화물과 불포화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영양소의 흡수를 높이며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비타민, 미네랄도 충분히 보충해야 합니다.

아침에 속을 든든하게 해주는 차로는 은행, 호두, 대추, 생강, 밤 등을 함께 끓여낸 오과차가 좋습니다. 기운을 보강하는 재료이기 때문에 기운이 없어서 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이나 체력적으로 허약해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들은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머리를 개운하게 하기에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도 좋습니다. 특히 봄철 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 등으로 호흡기가 약해졌을 때 점막의 건조함을 막아주고 염증을 해소하는 등 호흡기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소화기능이 약한 사람들은 아침으로 부추죽을 끓여 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부추가 약해진 소화기 기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아침에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잦은 스트레스로 장이 과민해져서 설사를 자주 한다거나 피로가 누적이 되어 기운이 떨어졌을 때도 부추죽이 도움이 됩니다.

해독 주스를 아침마다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양배추, 당근, 토마토, 사과 등 해독 작용에 효과적인 채소나 과일을 함께 갈아 마시면 됩니다. 채소나 과일의 항산화 효과를 충분히 얻고 싶다면 색이 선명하고 짙은 것으로 사는 것이 좋습니다.

채소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라이코펜 같은 항산화 성분은 스트레스나 환경오염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과잉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에 노화 예방, 면역력 증진에 두루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해독 주스 한 잔만으로 끝내지 말고 고구마나 견과류 등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을 곁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키즈맘 자문위원 김소형 한의학 박사 /키즈맘 DB


아침식사와 함께 꼭 챙기면 좋은 것 중 하나가 물 마시기입니다. 공복에 마시는 물 한 잔은 자는 동안 멈춰 있던 우리 몸을 깨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밤새 쌓인 체내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하고, 쉬고 있던 위장과 대장의 운동도 활성화시켜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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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9 10:22:00 수정 2016-04-29 10:22:00

#산업 ,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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