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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시킬까? 3~7세 영어 교육법

입력 2016-04-29 14:08:00 수정 2016-04-29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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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 모델 박서은 (키즈맘DB)


3~7세의 유아기는 언어를 배우는 최적기이다. 이 시기는 모국어뿐 아니라 영어를 배우는데도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비록 모국어와 영어는 배우는 패턴이 다르지만 이를 잘 활용하면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발달단계 맞춰 음성과 문자 이어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필요

유아 시기의 영어교육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언어 및 인지력 발달이 진행되고 있는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 학습자는 문자보다 소리를 먼저 익히기 때문에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인지력을 갖춘 이후 영어 문자 교육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 후, 소리와 문자의 법칙인 ‘파닉스’를 학습하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나아가는 것이 좋다. 파닉스 학습을 마치면 영어를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능력을 균형 있게 갖춰 언제 어디서나 문자를 통한 입력 활동이 이뤄질 수 있다.

◇잘못된 영어, 우리나라 말로 고쳐줄 수 있는 영어 교사가 적합

어린 자녀에게 영어를 가르칠 때 중요한 것은 끊임 없는 동기 부여다. 단순히 교재를 활용한 공부가 아닌 신체활동과 소근육 활동, 말놀이 활동, 인지 활동 등 다양한 방식을 조화롭게 활용해 자녀가 영어를 친근하게 접하도록 한다.

교사의 지도법도 중요하다. 원어민 교사를 무조건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자칫 유아기 자녀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영어로 잘못 말했을 경우 우리나라 말로 자연스럽게 고쳐줄 수 있는 교사가 좋다.

이희승 윤선생 홍보팀장은 “유아영어교육 프로그램 선택 시 교사 개개인의 역량에 의해 그 결과가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전문화된 유아영어 교수법이 함께 개발되어 있는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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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9 14:08:00 수정 2016-04-29 14:08:00

#5살 이상 , #교육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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