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뻬그뻬레고가 오는 4일 키즈맘 플리마켓의 자선경매에 참여한다.
자선경매에 참여하는 물품은 폴딩 시스템 및 휴대가 간편한 플리코미니 절충형 유모차를 비롯해 포인원(4 in 1) 기능을 갖춘 아기식탁의자 씨에스타, 휴대용 부스터 리알토 등이다.
뻬그뻬레고 관계자는 "키즈맘 플리마켓 자선경매에 참여하는 물품은 모두 인기리에 판매되는 제품"이라며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좋은 의미에 동참한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키즈맘 플리마켓의 자선경매 수익금은 주최사인 키즈맘이 지원하는 장애영아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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