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11일 오전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코카-콜라 탄생 130주년 기념 '행복한 이 맛, 이 느낌!' 사진 전시회 오픈 기념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올해 탄생 130주년을 맞이한 코카-콜라와 평소 재능기부로 유명한 조세현 작가 그리고 행복 멘토로 활동한 인기 연예인들이 의기투합해 문화적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날 참석한 연예인들은 청소년과 함께 떠났던 출사 여행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누고 여러 작품 가운데 각자에게 톡 쏘는 영감과 에너지를 준 청소년들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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