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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이 '득실득실' 세탁기 청소 체크 포인트

입력 2016-05-12 10:18:00 수정 2016-05-12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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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송연 키즈맘 모델,(키즈맘DB)


세탁기에는 항상 습기가 남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세균과 곰팡이로 쉽게 오염될 수 있다. 오염된 세탁기로 빤 옷을 입으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 주기적으로 세탁기를 청소해야 하는 이유

세탁기 안에는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서식하기 쉬우며, 곰팡이가 생기면 빨래를 빨아도 지우기 힘든 불쾌한 냄새가 나게 된다. 또한, 세제 찌꺼기, 물 때, 진드기 사체가 빨래를 오염시켜 아토피와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 깨끗한 세탁기를 위한 청소 체크 포인트

Point1. 세제 통과 세제 투입구

제일 먼저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세제 통과 세제 투입구다. 세제 투입구 안쪽을 보면 세탁 후 남은 찌꺼기가 찐득하게 뭉쳐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세제 양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고농축 제품을 쓸수록 찌꺼기가 남기 쉽다. 또한, 세탁 후 세제 통을 열어놓지 않으면 습기가 그대로 남아 곰팡이를 유발하게 된다.

청소할 때는 세제 통을 세탁기로부터 완전히 분리해야 한다. 세제 통을 분리한 후 솔을 이용해서 눌어붙은 세제 찌꺼기를 완벽히 제거한 후 물기가 제거되도록 말려준다. 세제 투입구도 마찬가지로 솔로 뭉쳐있는 세제 찌꺼기를 제거해준다. 단, 투입구 안쪽으로는 물을 뿌리지 않는다. 물을 뿌리게 되면 고장과 감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물걸레를 이용해서 이물질을 닦아준다.


Point2. 세탁기 문과 고무패킹

드럼 세탁기의 경우 세탁기 문과 고무패킹 안쪽에 세탁 중 나오는 먼지와 머리카락, 세제 찌꺼기 등 이물질이 끼기 쉽다. 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기 때문에 청소 중 빼먹기 쉬운 곳이다.

제일 먼저 고무 패킹 안쪽에 모여있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그다음 솔에 청소 세제를 묻혀 고무패킹 구석구석을 닦아준다. 이때, 물을 뿌리면서 닦지 않고 물걸레를 이용해서 닦아준다. 고무패킹 안쪽은 청소 후 마른걸레를 이용해서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야 곰팡이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


Point3. 배수 필터

배수 필터는 세탁기 문 아래쪽에 있다. 배수 필터의 찌꺼기를 제때 제거하지 않으면 먼지가 배수구를 막아 물을 배출시키지 못하게 되고 오작동을 일으켜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배수 필터를 청소할 때는 필터 옆에 있는 잔수 제거 호수를 빼어 남아 있는 물을 완전히 빼낸다. 잔수가 다 흘러나오면 필터를 빼내어 각종 먼지를 제거한 후 필터 내부에 남아있는 먼지도 함께 제거한다. 배수 필터 청소는 적어도 한 달에 한 번 이상 하는 것이 좋고 세탁 후에는 완전히 마르도록 필터 문을 열어 놓는다.


◆ 세탁기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

1. 세탁기 사용 후 세제 통과 문을 열어 습기를 제거한다.

습기가 남아있으면 곰팡이와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서 세탁 후 문을 열어 남아 있는 습기를 완전히 제거해준다.

2. 적당량의 세제를 사용한다.

과한 세탁 세제의 사용은 제대로 헹궈지지 않아 세탁기와 빨래에 그대로 남게 된다. 계량컵을 사용해서 적당량을 투입한다.

3. 거름망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거름망을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각종 이물질이 배수를 막아 세탁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2개월에 한 번씩 통세척 기능으로 세척한다.

통세척 기능이 없으면 세탁 온도를 60도, 표준 코스로 돌려준다.

5. 락스를 세척제로 사용하지 않는다.

락스의 잔여물이 세탁기에 남아 옷감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세탁조 전용 세제 또는 천연 세제를 이용한다.


류신애 기자 love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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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2 10:18:00 수정 2016-05-12 10:18:00

#키즈맘 ,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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