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뷰티 노하우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는 수지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해 자신만의 뷰티 팁을 소개했다.
이날 수지는 "피부가 하얀 편이지만 수분과 미백에 신경을 쓴다"라며 "피부는 안에서부터 환하게 빛나야지 진짜 예쁜 피부라고 생각한다. 투명하고 하얀피부를 위해 미백에 많이 신경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환한 피부결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국민첫사랑' 타이틀을 지키려 안티에이징에 신경을 쓰고 있다. 세안 후 물을 다 흡수시키고 세럼을 바른다. 환 에센스를 으깬 후,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을 바르면 훨씬 촉촉하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지는 자신만의 메이크업 팁을 전하며 "립을 바를 땐 촉촉한 립을 먼저 바르고 가루 파우더를 바르면 매트해진다"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박세영 기자 syp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