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유아용품 전문 유통기업 세피앙이 창립 15주년을 맞아 공식 통합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한다.
세피앙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 이슈 및 제품 정보, 하이베베, 코지가든 등 직영 판매처 소식, 인재 채용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세피앙은 이번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세피앙몰 구매자를 대상으로 총 15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5월 한달간 세피앙몰에서 제품을 구매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오르빗 유모차, 브라이택스 카시트, 적립금 10만원 등을 제공하며, 세피앙몰 신규 가입 회원 전원에게는 적립금 5천원을 지급한다.
통합 홈페이지 오픈과 더불어, 세피앙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도 개설된다. 이 SNS 채널들은 세피앙 회사 및 브랜드 소식은 물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에게 필요한 육아정보와 이벤트를 상시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피앙은 지난 2001년 카시트 브랜드 브라이택스의 한국 판매법인으로 출발하였으며, 현재는 오르빗, 호크트위스터, 유미 젖병 등 15개 이상의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세피앙 김호룡 이사는 "15년간 회사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급변하는 국내외 유아시장에 발맞춰 소비자 눈높이를 꾸준히 연구하고, 국내 유아용품의 안전 수준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끌어 올림으로서 높은 브랜드 신뢰도를 쌓은 부분이 크다”며 “향후 홈페이지 및 SNS 채널들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